C++ 객체지향에서 클래스는 정보은닉이라는 특성을 가져야 한다.

우선 정보은닉이 되지 않은 클래스를 보겠다.

위 클래스는 num 이라는 멤버변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외부에서 객체를 만들어 이 멤버변수에 값을 넣을 때 직접 접근 하므로 원치 않는 값이 들어올 수 있고 에러도 나지 않는다. 실제로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오류를 찾는데에 매우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다음은 정보은닉이 적용된 클래스이다.

멤버변수에 직접 접근하는 것을 막고 setNum과 getNum 함수를 통해서 멤버변수를 조작하도록 하였다.

여전히 원치않는 값이 들어갈 수 있고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이 오류검출을 추가할 수 있다.

위와같이 작성하면 멤버변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사전에 오류검출을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C++에서 메모리를 동적할당 및 소멸하기위해서는 C언어의 malloc과 free 대신 new 와 delete를 사용하게 된다.

간단하게 사용법만 정리해 보았다.

- 1차원 배열 동적할당

- 2차원 배열 동적할당

Reference는 변수에 별명을 붙여주는 것으로 즉, 하나의 변수를 두가지 이상의 이름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위와 같이 &연산자를 통해 정의할 수 있으면 위와같이 선언하면 val메모리 공간에 ref라는 이름을 하나 더 부여하게 된다.

그럼 이제 val과 ref 두가지이름으로 값을 조작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Reference는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되어야 하며, 상수로 초기화할 수 없다.

- namespace란?

namespace란 이름을 지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특정 영역에 이름을 붙여주기 위한 기법이다.

프로젝트가 대형화 되면서 여러 모듈의 함수이름이 겹쳐 충돌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namespace를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라인 함수란 프로그램 라인 안으로 들어가버린 함수라는 뜻으로 기존 C 에서는 아래와 같이 매크로 함수를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위와 사용하면 긴 함수도 inline 키워드를 붙여 쉽게 인라인화 할 수 있지만 긴 함수를 인라인화 하면 프로그램의 크기도 커지므로 짧은 함수만 인라인화 하는 것이 좋다.

디폴트 매개 변수란 함수의 인자에 기본값을 주어 해당 매개 변수가 전달되지 않더라도 기본값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단 함수 오버로딩과 동시에 잘못 정의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존 C 컴파일러에서는 함수의 이름으로만 함수를 찾기 때문에 동일한 이름의 함수 정의는 불가능 했다.

하지만 C++ 컴파일러에서는 [함수의 이름 + 매개 변수의 정보]로 호출하고자 하는 함수를 찾기 때문에 함수의 이름이 같아도 매개변수의 타입이나 개수가 다르다면 함수명 중복을 허용한다.

이를 함수 오버로딩(Function Overloading) 이라 한다.

즉 함수 오버로딩이란 같은 이름의 함수를 매개변수의 타입이나 개수를 다르게 하여 여러개 정의하는 것이다.

다음은 함수 오버로딩의 예이다.

위와 같이 같은 이름의 함수를 여러개 정의 할 수 있다.

주의할것은 함수의 이름과 매개 변수의 정보가 같고 리턴타입만 다른 함수는 오버로딩되지 않는다.

이진 검색 알고리즘은 정렬된 리스트에서 특정한 값의 위치를 찾기위해 찾을 값과 현재 유효한 값의 범위의 중간값을 비교해 범위를 좁히는 식으로 검색하여 빠르게 목표값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 low가 high보다 커진다면 찾으려는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11 목표값이 없을 경우에는 -1을 리턴해 준다.

10진수를 2진수로 변환하는 함수와 2진수를 10진수로 변환하는 함수를 만들어 보았다.

2진수를 문자열로 만들지 않고 int형으로 하였다.

10진수 -> 2진수 변환

2진수 -> 10진수 변환

가독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구현하였다.

정렬기법중 버블소트는 시간복잡도가 n제곱으로 상당히 비효율적이지만 코드가 단순해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len만큼의 길이를 가진 배열 arr을 오름차순으로 정렬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다.